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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는 찡입니다.
오늘은 서울숲에 벚꽃 구경가려고 뚝섬역에 가서 들린집입니다.

뚝떡에 도착하니 12시라 점심시간 웨이팅하는 손님이 있었지만

2인석이 남아 바로 앉았습니다.

위치는 서울숲 8번출구에서 5분거리 정도입니다.

들어오면 주문부터합니다.  메뉴는 저렴합니다. 

돼지고기덮밥이 먹고 싶었는데 이날은 배가 고프지 않아 간단하게

크림떡,양념만두,어묵한그릇을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자리에 앉으면 식기와 분홍색 무를 줍니다. 

레고도 있고 심플한 인테리어였습니다자리는 많은 편은 아니고 7개 팀정도 수용가능하더라구요.  붙여놔서 그런지

양념만두튀김입니다.  야끼만두인데 크기가 큽니다. 양념은 치킨 양념맛과 흡사합니다.

진짜 큼직합니다.

가격은 3500원

어묵한그릇입니다.  큰어묵도있고 안에 작은 어묵도 있습니다.  국물 맛도 좋습니다.

가격은 3800원

크림떡입니다크림파스타 맛입니다.  고소하며 베이컨도 씹히는게 좋습니다.
양파가 잘게 잘려있어서 달콤합니다.

가격은 6000원

식후에 서울숲에 갔는데 슬슬 벚꽃이 피려하더라구요.  다음주쯤가면 절정일듯하네요!

이상 즐거운 식사 뚝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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