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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는 찡입니다.
한솥하면 저렴한 가격에 따뜻한밥을 포장해서 먹는 도시락 생각나죠?

요즘에는 매장에서식사가 가능하더라구요.

밤에 출출하길래 가볍게 먹고 집에가려고 들려봤는데요.

따끈한 도시락 입니다.
신촌연세로점인데요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외관이 깔끔 합니다.
한솥은 오래된 프렌차이즈라 많은분들이 학생시절 먹었을텐데요.  예전에 도련님도시락, 치킨마요를 참 많이 먹었는던 생각이 나네요.

한솥 신촌연세점은 자리가 꽤넓습니다.
가볍게 혼밥할수 있는 테이블도 있네요.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다양한 인원을 수용 할수있네요!

한솥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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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연세로점은 07:00~23:00까지 영업하며
라스트오더는 22시 30분입니다.
카운터에는 라면도 같이 판매합니다.
도시락으로 부족하신분들라면도 같이 드시더라구요!

저희는 빅치킨마요랑 돈까스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이런 티켓을 하나줍니다.
나중에 순번을 불러주면 그때 음식과 교환 하시면됩니다.

음식 준비시간은 5~10분정도 걸리는거 같네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네요!

돈까스 덮밥입니다.  돈까스와 계란 양파가 들어가있는데요 밥에는 소스가 있어서 퍽퍽하지 않습니다.

양은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여성분들이 먹기 좋은 양인듯합니다.

빅치킨마요입니다. 양은 진짜 많더라구요.  좀 많이드시는분은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치킨과 계란지단이들어 있습니다.
치킨마요하면 마요네즈와, 간장소스가 필수죠!

샤르륵 뿌려셔 먹습니다.  예전에 먹던 그맛입니다.  여기에  빠질수없는 김가루 첨가!

비벼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제목은 가볍다고했지만 빅치킨마요는 든든합니다.

식사를 다한 후에는 식기반납 후 물도 마실수있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싶으시다면 옛 생각하며 한솥을 들려보는건 어떨까합니다.
이상으로 한솥 매장식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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