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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는 찡입니다. 

오늘은 정통일본우동이 있는곳 마루가메 제면 홍대점입니다!


일식이 먹고 싶기도 했고 근처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이집은 홍대 버스킹하는 거리에 있는데요.


실은 저 차슈야채 우동에 꽂혀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건강해보이면서 챠슈 맛도 느끼고 싶었나...

메뉴는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즉석에서 바로바로 만들어주는데요.

큰 쟁반을 하나 들고 메뉴를 이야기하면 즉석에서 바로 조리해서 쟁반에 담아줍니다.

조금 서있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뒤에 튀김류를 추가할수가 있습니다.

각 가격이 적혀있으니 보고 올리시면 됩니다.

국에 넣을수 있는 것과 단무지는 따로 준비되어있으니 

먹을만큼 퍼가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옆에도 국물용 수저랑 생강같은게 있습니다.

자리에는 각종 조미료와 젓가락이 있습니다.

저녁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라구요..


다먹고는 식기 반납구가 있어서 셀프로 가져다 놔야한다는점...

조금 귀찮기는 합니다..

규동입니다. 초생강은 올릴지 물어보고 선택이 가능합니다.

계란이 특이하더라구요 조금 익혀서 나오는데 특이했습니다.


챠슈야채우동은 가운데 매운 카레가루가 조금 있습니다.

상당히 매콤한 맛입니다.

규동은 생긴게 조금 별로이긴한데 맛은 좋았습니다.

음... 재방문은 안하고 싶습니다.

일단 불편하기도하고.. 서서먹을정도로 맛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사람이 없기도 하구요.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이상 정통일본우동이 있는곳 마루가메 제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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