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주대 맛집]줄서서 먹는 이모네 손칼국수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이네요.

오늘은 아주대에 정말 유명한 손칼국수집이 있다고해서 와봤어요.

먹음직해보이죠?

이모네 손칼국수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협소해보이는데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앉을자리가 많아요

그치만 워낙 인기가 많아서 점심시간에는 웨이팅 있다는점..! (10분-20분정도)

자리에 앉으면 양념장이 뙇 있는데 이게 진짜 매워요ㅠㅠ

저는 매운걸 잘 못먹어서 조금만 넣어도 맵더라구요

저처럼 매운거 잘 못드시는분들은 조금만 넣어드세요!

메뉴판 입니다!

되게 간단하죠?

저희는 칼국수 2개만 시켰어요

신김치 새김치 이렇게 나눠서 주시더라구요

저는 신김치가 좋아서 그것만 먹었네요

김 올려진 칼국수에 양념장 퐁당-

저정도만 넣어도 매워요 (저는..)

근데 이 사진에서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성별따라서 양을 다르게 줘요

받았을땐 잘 몰랐는데 먹다보니 양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이해는 가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ㅠㅠ

*여성분들 주문하실때 많이 달라고하면 많이주니까 꼭 미리 얘기하세요!

*총평

물어보지도 않고 양을 다르게 준다는 점이 별로였지만 칼국수 자체는 맛있었습니다

김치도 맛있었고 칼국수 다 먹을때까지 차갑게 식지도 않았구요

다음에는 양 많이 달라고 할거에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위치는 요기입니다!

평일에는 11:00 - 20:00 / 주말에는 11:00 - 19:30 까지 한다고하네요